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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일상

~2022.04.17 일상

귀여운 내 동생 에지니

덕자네 방앗간

전부터 맛있다는 소리만 듣다가 처음 가본 덕자네 방앗간!

사실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생강맛이 생각보다 많이 남 ㅜㅜ

 

훈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ㅋ님이 ㅇㄹ님께 호기롭게 뽑아줬는데 훈이 나옴 ㅋㅋㅋㅋㅋ개웃겨 진짴ㅋㅋ

 

코젤 레몬

갑자기 이름이 기억 안나지만...강남 cgv 건물 지하에 있는 곳

이거 말고 코젤 시나몬이 진짜 맛있었는데..추릅 사진을 못 찍음

안주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맛있었다 ><

첨 가본 씨네컴포트
모비우스 랜티큘러 카드

현이(예진이 친구)가 롯데시네마 관람권 2장 줘서 엄마랑 모비우스 보고 옴 ><

볼만 하다고 그래서 봤는데 재밌었다

네...발제 준비...

사실...소설파인 나는...인문학 서적을 거의 접하질 않아서..첨엔 막막했는데 책 자체가 요약이 잘 되어있고 짧게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는 편했음^^; 편독..심한거 어케 고치지...그냥 안고치고 살면 안될가요..?

예..운동하겠읍니다...그래도 나름 한달동안 5시 50분에 일어나서 운동 꾸준히 했다구요^^...

최근 일주일은 제과제빵 필기때문에 못하긴 했는데ㅜㅜ 엉엉 내일부터 다시 열운동 조지겠습니다

브라우니

맛있는 브라우니 올드패션님 레시피는 다 ㄱㅊ은듯 맛있다 냠냠쩝쩝

다음에는 칼리바우트 말고 발로나 사봐야지

침대 위 내 머리맡에 위치한 수호친구들

머리맡에 인형 많이 두고 자면 안정감 있음 뭔가...말랑..말랑.....왠지 나를 지켜줄 것만 같은 느낌

아침에 운동가다가 하늘 색깔 이뻐서 찍은건데 색이 잘 안잡힘 ㅜㅜ 더 핑크핑크했는데

그냥 화면이 이뻐서 찍어봄 지금 봐도 이쁘다 대박

이 날도 하늘이 참 이뻤구나

그렇다고 합니다 뿌듯 ^-^

심박수 보는거 재밌고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면서 짬짬이 풀었던 제과 제빵 기출.. 지금 보니 처참하다

근데 그럴만도 한게 공부한지 며칠 안되었을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책 없이...인강만 봐도 된다고 했는데.....퇴근하고 집 와서 노트필기 하면서 공부하려니 너무 빡셌다ㅜㅜ

필기할것도 너무 많고...정리할것도 많아서 그냥 책을 사옴 ^-^

강의는 빵선생님거 들었는데 책 보니까 에듀윌이 정리도 그렇고 작은 핵심요약집도 있어서 에듀윌 사옴

칼로리가 딱 200이라서 찍었던걸까 왜 찍었지

벚꽃이 필랑말랑~ 이쁘다

내 동기 조림이 항상 고마워 쪽쪾 '3'

제주도 다녀왔다고 먹을거랑 스티커 택배로 보내줌 히히 💗

귀여운 스티커는 제 카드에도 붙였구요 맛있는 타르트는 이미 제 떵으로 나왔을것입니다

오랜만에 혼영 ㅈㅇ님이 맨날 빵원티켓 뜨는거 알려주ㅓ서ㅋㅋㅋㅋㅋㅋㅋ 공짜로 봤다 항상 감사합니다^-^

벚꽃이 만개했다 밤에 보는 벚꽃도 낮에 보는 벚꽃도 하나같이 이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예진 핸드폰 숨기는게 제일 재밌어 꺄올

성수 호호식당

나순이랑 진짜 오랜만에 주말에 만났다 평일에 퇴근하고 자주 만났었는데 흐흐

오랜만에 하루종일 노니까 즐거웠고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음!

호호식당은 매번 웨이팅 쩔어서 시도도 안해봤는데 혹시 몰라서 지하철 타자마자 캐치테이블 예약 해두니까 성공했음 ><

ㄱㄹㅇㅅ님 결혼식 :D

식장이 너무너무 이뻤고 음식도 맛있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비록..내가 안신던 로퍼를 신어서 양 발 뒤꿈치를 잃긴 했다만...

아침에 출근하려고 신발 신었는데...물집 잡힌데에서 진물이 저 반창고를 뚫고 나와서 양말까지 축축하게 적심 ㅜㅜ

출근해서 회의하고 약국가서 사왔다.. 따흑 로퍼 다신 안신어 운동화 최고 ^-^b

위례 주누돈까스냉면

안성 돈냉이 진짜 맛있었는데! 여기도 맛있었음 하 또 먹고싶다 냠냠

아이패드 에어 5세대 탑승

벼르고 벼르다가 산 아이패드 에어 5세대...하..행복해라 얼른 와주렴 ㅜㅜ

약은 이렇게 모아서 약국에서 폐기하시는거 다들 아시쥬~~~

유통기한 지난 약 싹 정리했음

점심 회식~~ 예이 고기가 참 맛있었다 냠냠

필기시험 보기 바로 전날 밤에 타먹었던 라떼

사실 나는 카페인 먹어도 각성 효과가 없는? 몸인데 약간의 플라시보 효과라도 있을까 싶어서 마신다^^

누가ㅜ 벼락치기ㅜ 가능하다고ㅜ 한거야ㅜ

사실 작게나마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고 있지만 이런거 볼때마다 더 경각심을 갖게 됨

플라스틱이 사용된지 50년밖에 안됐다는 점도 놀랍고 ㅜㅜ 에휴 진짜 텀블러 맨날 들고 다니자요 모두들

퀴즈노스

퀴즈노스 처음 먹어봤다 코리안 트래디셔널, 핫치킨인데 둘 다 약간 빵만 제외하면 햄버거 맛 남..

서브웨이랑은 다른 종류의 샌드위치 늑김?? 맛났음!!!!

김예진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어서 도서관가다가 공원으로 돌아서 갈까? 해서 갔는데 길 엄청 헤매고 등산하고 공원 입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웃겼음 그냥 그 상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에서 책 빌리구요~~ 연년세세 빨리 읽고싶덩

찰칵찰칵 📷

집 와서 책상정리 했다 깰꼼쓰

김예진 닭발 ㄱㅇㄱ 재밌었다 히히

주차 넘 잘했꾸요~ 아직까진 주차 잘 하면 뿌듯함을 느끼며 사진 남겨두는 편^^

지우랑 오랜만에 만나서 망원-합정 뿌셨구요

한강에 돗자리 깔고 맥주먹다가 누워서 한숨자고 한량같은 토요일 보냈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다시 열심히 일해볼게요....ㅇ-<-<

 

 


어도비 환불 받은 이야기

어도비 환불 받은 이야기

회사를 다니면서 구독을 할 필요가 없어졌는데, 해지 기간을 놓쳐서 결제가 되어버린..

그래서 부랴부랴 검색해서 미국 어도비 사이트에서 채팅으로 환불 신청을 했다 ㅜㅜ

 

'1시간 동안 요청한 끝에 환불받았다', '규정 상 안된다고 하면서 거절한다', '해달라고 계속 요구 해야한다' 등의 댓글을 많이 봐서 개쫄았는데 괜히 안 좋은 태도로 요청했다가.. 빠꾸 먹을까봐 겁나 정중하게 요청드렸다.

다행히 나는 좋은 상담사를 만나서 바로 환불받음 ㅜㅜ 별거 없는....이야기..끝..

파파고 돌렸는데 they라고 번역된거 보고 바로 정정해서 보냄 (머쓱)


신논현역 점심 맛집 정리_한식 ver.

신논현역 점심 맛집 정리_한식 ver.

일단 먼저 내 입은 아무거나 다 잘 먹는 막입이므로 누군가에게는 맛이 없을 수도 있음 (´。_。`)
생각보다 얼마 없음 주의

 

1. 더바른

- 뚝불, 낙지돌솥비빔밥 먹어봄!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
- 그냥 무난무난 회사랑 가까운것이 장점

 

2. 흑돈가

- 정식중에 생선구이 나오는거 쫀맛
- 밥이 돌솥밥이라서 맛있음
- 김치찌개 존맛 된장찌개도 존맛 다 맛있음
- 그냥 다 맛있음...........................ಥ_ಥ

 

3. 새벽집

- 나의.........나의...최애지만 요즘은 더워서 잘 안감 (걷기 귀찮아)
- 들깨숨두부가 나의 최애❤
- 가격도 싸고 (7,000~) 시키면 비빔밥 해먹을 수 있게끔 야채들이 같이 나와서 든든함

 

4. 매우매오

- 로제갈비찜 진~~~~~짜 맛있음, 갈비찜 국물 밥에 비벼서 먹어야됨
- 점심에 가면 참치마요 비빔밥? 주먹밥?이 무한 리필

 

5. 놀부주방

- 닭볶음탕, 훈제오리정식, 떡튀순, 돈가스 먹어본듯
- 여러가지 메뉴를 취급하는 곳이라서 뭔가 엄청나게 맛있다!! 이건 아니지만 그냥 먹을만 함!
- 점심에 갈때마다 사람들 많아서 못간 적 많음
- 메뉴가 많아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가도 좋을듯? 각자 원하는 메뉴 시키면 되니까

 

6. 청평갈비

- 회사 근처라서 너무 덥거나...비가 오거나....바쁠 때나,.. 딱히 땡기는게 없을때 자주 감
- 많이 간거 같은데^^.. 항상 육회비빔밥을 먹은거 같다....맛있음 츄릅
- 해물순두부도 맛있었고, 제육쌈밥도 맛있음~~!
- 메뉴 시키면 국을 같이 주고 반찬들도 맛남 (풋마늘..잊지못해....)

 

7. 미월당

- 떡볶이 파는 곳인데 사리, 튀김류가 무한 리필임 (셀프바)
- 그냥 쏘쏘!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지 않음, 5~6테이블 정도 됐던 듯
- 떡이 국수떡임 긴거...........청년다방 떡 밀떡!!!!!!
- 사이드가 맛있는 곳.. 오징어튀김, 컵밥류 맛있음


이번 주말 일기 🤡

이번 주말 일기 🤡

비스콘티 미라지 호른 F닙

1. 내 생일때부터 기다렸으니까 대략..2개월 반을 기다린 호른 색상 (˵⚈ε⚈˵)

F닙이랑 M닙 중에 고민했는데..대부분 입문을 F닙으로 하는 거 같아서 나도 F닙으로 구매 우하하

얼른 왔으면 좋겠다 (•̀ᴗ•́)و ̑̑ 돈 보태준 엄지공주님께 감사를 ^-^

 

대전 온천집
개귀여운 엽서

2. 똘만이 보러 대전 다녀왔다!

익선동에서는 웨이팅 개쩔어서 시도조차 해보지 않은 온천집 다녀왔다 우히히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갈래 그리구 오아시스(카페)에서 밀크티 먹었는데..밀크티가......쫀맛이었다...

그 송리단길에 있는..이름 까먹었찌만 무튼 내가 좋아하는 카페의 밀크티 맛이 났음 행복 ⚗︎·̫⚗︎

그리고 똘만이가 써준 귀여운 엽서..얼른 저렇게 둘이 맥주 먹는 날이 왔음 좋겠다 ( ´•̥̥̥ω•̥̥̥` )

하 그리고 떡반 너무 맛있어 대전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지는 유일한 이유..떡반.....

존맛탱구리 정말 한달동안 내내 먹을 수도 있을것만 같은..환상적인 맛...우리 집 앞에도 만들어 주라...

 

3. 뉴발 츄리닝 바지에서 만원 나옴 우하하

에그타르트 달걀이 부족해서 사러 나갈려고 오랜만에 꺼내 입었는데..

주머니에서 만원이!!!!!!! 꺄학학 근데 계란 진짜 비싸더라 한판에...8500원주고 사왔음..

눈물 주르르륵...

 

배떡

4. 배떡 로제떡볶이

배떡은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존맛..약간 매우매오 로제 갈비찜 맛이 떠올랐다

근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 진짜....너무 맛있었어...엄마랑 아빠도 맛있다고 그러고 우하하

엄지공주 감사합니다 ^-^

 

에그타르트랑 휘낭시에
철푸덕..ᴛ.ᴛ

5. 오랜만에 에그타르트 만들었다!

내가 해주는 제과 제빵류 중에 엄마가 젤 좋아하는 에그타르트..

무려 달걀이 12알이나 들어간다구요!!!!!! 달걀 분리해주는..그거 사야겠음...넘 귀찬아

그리고 하나는 옮기다가...저렇게 엎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당황해서 엄마!!!!!!!!!!! 엄마 일로 와봐!!!! 하고 불렀는데 수습은 내가 했다

왜 불렀을까 엄마를...^-^..? 암튼 다 찌부됐지만 맛은 똑같으니까!!!! 내가 먹어버림 히히

그리고 오늘 거의 하루종일 베이킹 했다....힘들었어 헉헉

 

아랫집 어르신이 준 마스크 줄!

6. 에그타르트를 꽤나 많이 구워서 (약 30개) 엄마가 옆집, 아랫집 다 나눠드렸는데

옆집 아주머니는 직접 따오신 상추를 나눠 주셨고, 아랫집 어르신은 마스크 줄을 선물로 주셨다!!!

평소에 마스크 줄을 하고 다니진 않는데 생각보다 유용할 거 같아서 내일부터 매일 끼고 다닐 예정 ( •̀ ᴗ •́ )و !

사실 처음에는 오셔서 두개 주셨는데,, 내가 휘낭시에 버터칠 하고 있어서 인사를 늦게 드렸더니

그 마스크 줄 두개는 엄마랑 엄공이 가져버리고,,엄마가 본인거 쓰라고 했지만.., 차마 그럴 순 없었다....

암튼 에그타르트는 정작 내가 만들었는데,,,,고생은 내가 했는데,,,,,하면서 엄청 아쉬워했는데ㅋㅋㅋㅋ

하나 더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엉엉 감동 그리고 너무 이뻐!!!!! 줄도 직접 꼬신거라고 하셨다..

앞으로 어르신 마주칠때까지 열심히 차고 다녀야지! 감사합니다 (--)(__)

 

오랜만에 일기 쓰기 끝!!!!!! 알찬 주말이었는데 오늘 책을 하나도 못읽음 -.-..

독후감 써서 결재 올려야 하는디 ^-^ 하핫 미래의 나에게 맡긴다!

아뿅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210425

에그타르트 : 미스터비니님

휘낭시에 : 시즈닝님

 

역시 존맛인 미스터비니님 에그타르트,,우학학

아 근데 우리집 오븐 겉에만 조따 크고 들어가는건 작아서 너무 화가 나,,,,

진짜 오븐 꼬옥 산다 내가...

휘낭시에는 처음 만들어봤는데 뭔가 맛이 오묘해..맛이 있는 듯..없는 ㄷㅅ..

근데 너무 달아서 다음에 만들땐 설탕량을 조금 줄여도 될거 같다!!!


일..기.....

일..기.....

장현지가 맨날 12시에 자는거보고 개빨리 잔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일 다니니까 깨달았다.

12시도 늦었다는 것을^-^..

이거 쓰고 양치하고 씻고 바로 자버릴거야ㅐ!!!!!!!!! 아무도 말릴 수 없어 🥲

1. 출근 준비

오늘 6시 반에 기상해서 오나오 만들어뒀던거 먹고 눈썹 쓱삭 그리고 옷 입고 출근!

2. 출근

오늘 아침에 간단하게 미팅하고,, 오전은 인트로 만드는데 시간을 다 썼다.

할 일이 차라리 쌓여있었으면 정신없이 후다닥 할텐데 아직 많지 않아서 최대한 느리게..몇번이나 다시 보고 수정하고..우하하하! 그

리고 점심은 동기랑 우동 먹었는데!!!!!! 존맛

사실 쌀국수 먹고싶었는데 쌀국수집이 공사 중이길래 바로 근처에 있는 우동집갔는데 진짜 맛있었다.

날이 추워서 따뜻한걸 먹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다음에는 볶음 우동 먹어보겠어😎

오늘 먹은건 매콤한유부우동 '매콤한'이래서 사실 빨간 색일줄 알았는데 청양고추가 들어간거였다.

그래서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칼칼한 맛 최고!

매콤한유부우동 5000원

음식도 빨리 나와서 먹고 나왔는데도 40분! 그래서 걸어가면서 자주 구경하고 자주에서 실내화 하나 샀다! 집에서 신을라구 사무실 다시 와서 토요일날 치과 예약하고 동기랑 떠들고,,,,하다보니 점심시간이 끝나버렸다.....눈물

잠옷이랑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 맘에 든다 헤링본 좋아~

그리구 일하다가~ 아!!!! 나도 멘토님이 생겼다 희희 넘 좋아 같은 사무실 쓰는 옆팀분이라서 더 좋고 여자분이라서 더 좋아 🥺

얼른 다같이 친해지고 싶다 나도 사무실에서 자유롭게 떠들 수 있는 날이 오겠ㅈㅣ..? 히힛 아 그리고 오늘 옆팀에 어떤 분 생일이셔서 케이크 종이컵에 나눠주셨는데 다이어트때문에 팀장님 드렸다!

사실 나랑 팀선배님 둘 먼저 주고 나버지 분들 주는 줄 알았는데 나머지 두분은 안줘서 머쓱머쓱 그래서 그냥 팀장님 드렸다 ㅎㅎㅎ

암튼 그렇게 별 문제 없이 오후 업무 끝내고 퇴근!!!!! 오늘 팀장님이 메신저로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말 걸어주셔서 좋았다 ㅎㅎ 얼른 팀원분들이랑..친해지고 싶은데...흑흑 아직은 좀 어렵다. 그래도 팀장님하고 팀선배님 너무너무너무 좋은 분들이신거 같아서 너무 좋다 =)

3. 퇴근

암튼 퇴근하면서 당근마켓 약속 잡아서 목걸이 팔아버림~~~! 25000원 벌었다! 우히히^-^ 그리고 저녁은 어제 엄마가 만든 부추무침이 먹고싶어서 그거에 밥 반공기 먹었다. 먹고나서 땅끄부부 복근운동 핵매운맛 했는데....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디질뻔했음 꾸에엑 꾸준히..해야짓..^^ 암튼 오늘 일기 끝!!!!!!!!!! 내일은 더더더 실수 없이 잘 해내길 🥴

 


세번째 출근

세번째 출근

효걍이랑..맥주 좀 먹고 왔더니...졸리다 쩝 얼른 쓰고 자야지 ㅎㅅㅎ

1. 출근 준비

오늘은..6시 반에 일어났다! 근데 생각보다 준비도 빨리 해서 밥도 먹고 집에서 7시 25분? 28분? 그 쯤 엘베 타고 내려가서 신논현에 4분에 도착했다!!! 뿌듯 출근..준비랄것도 없음 씻고 고데기하고 밥먹고 눈썹그리고 끝이니까..^^

2. 출근

신논현에서 화장실 들리고 8시 15분쯤? 도착했는데 내가 1등이었따!!!! 음하하하 별건 아니지만 기분 좋았음

그리고 서류 제출때문에 혹시 몰라서 인사팀 있는 층까지 걸어갔다 왔는데 아무도 안계셔서 그냥 다시 내려왔다

내려오니까 동기도 와있고 동기랑 같이 텀블러에 물떠오니까 팀장님도 계셔서 인사드리고!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오늘 할 일 간단하게 말씀해주시고 다른분도 출근하셔서 우리팀 간단하게 미팅함!

각자 할일 말씀해주시고 전달사항 전달해주시고~ 가볍게? 편한 분위기의 미팅이라 부담없이 끝냈다!

오늘은 상사 두분이서 하시는 일 서포트 하기로 해서 열심히 도와드리다보니 점심 먹을 시간이여서 점심 먹으러 나갔다!

근데 동기가..병원에 가야한대서.....밥..같이 못먹고.....팀장님도....약속 있으시다고 하셔서................다른 상사분이랑 단 둘이 먹게됐는데.......사실 내가 처음에 낯을 가리지만 처음엔 어색해해서....걱정했지만......또 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성격이니까.....그걸 믿고 열심히 말을 건넸고 상사분도 나한테 말 걸어주셔서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게 밥을 먹을 수 있었음◝(⁰▿⁰)◜

점심먹으면서 같이 맥주도 마셨다 ^-^ 머쓱 이렇게 점심부터 맥주를 마시게 될 줄은 몰랐고 둘이서만 먹게 될 줄은 더더욱 몰랐음 근데 좋았다 우하하하 어른이 된 것만 같아 ◝(⁰▿⁰)◜

밥먹으면서 대충..그 상사분하고 나랑 먹는 속도가 비슷해서 먹는 얘기(나한테 먹는거 좋아하냐고 물어봐주심...티났나봐...)...운전얘기랑...회사 얘기..팀 얘기...포폴 얘기랑....등등 열심히 떠들다보니 다 먹어버림 아 점심은 수제버거 먹었는데!!!!!!! 맛있었다 움하하 상사분이 사주셨다 。゚( ゚இ‸இ゚+)゚。

그래서 내가 커피를 사려고 했는데 회사 바로 옆에 프차카페는 비싸다고 비싼 거 얻어먹을 순 없다고 다른 싼 곳으로 나를 인도해주셨다..나는 정말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본인이 욕먹는다고 안된다고 하셔서 수긍하고 따라감 ĭ˄ĭ

나는 녹차라떼 마시고 상사분은 콜드브루!!! 마신다고 하셔서 한잔씩 들고 돌아왔는데 동기가 와있길래 아 동기것도 살 걸 하고 ㅠㅠㅠㅠ 생각했다 ㅠㅠ 다음에 사줘야지 흡흑..미처 생각을 못했어 암튼 그리고 와서...전화영어하고.......(수치플)오전에 작업한거 팀장님한테 메일로 보내드리고!!!!!!! 오후에는 또 새로운 일을 받아서 열심히!!! 일을 했는데..퇴근 전에 다 마쳤지만 내가 잘 했는지..모르겠다 ㅠ_ㅜ 너무 같은 포맷으로만 작업을 한거 같아서 신경도 쓰이고 킁..

이게 함께하는 작업이다보니까 내가 맞게 했는지..잘 한건지를 모르겠어서 긴가민가 신경이 많이 쓰이는 거 같다..흡

3. 퇴근

퇴근!!!!!! 우히 아 근데 동기랑 떠들면서 가다가 오늘도 민영언니한테 사다줄...삼송빵집을..깜빡해서........내일은 꼭 사다주겠어!!!!!!!!!!!! 그리고 오늘 효걍이랑 만나기로 해가지고 (사실 어제 만나자고 했는데 삼겹살데이라 이미 삼겹살을 사와버려서 미룸) 만나서 맥주 마시고..,지금 배가 아주 빵빵하다 우하하학 암튼 오늘도 고생했다 나 자신 

내일은 드디어 금요일 \(╹◡╹\Ξ/╹◡╹)/

행복하다 \(╹◡╹\Ξ/╹◡╹)/

이 세상 모든 직장인들 파이팅 \(╹◡╹\Ξ/╹◡╹)/

 


두번째 출근

두번째 출근

지금도 겁나 졸린데 얼른 쓰고 잘거야 엉엉 6시 기상이 목표인 사람^-^

1. 출근 준비

오늘부터 8시 반 출근이라 어제보다 좀 더 일찍 나왔는데 지하철이 생각보다 널널해서 오늘은 압사당할 위험없이 무사히 출근 완료! 신논현에서 20분에 내렸는데 회사 도착하니까 27분이었따...망할..내일은 좀 더 빠른 걸 타야겠어 ಡ ̯ ಡ

2. 출근

오늘은 내가 근무하게 될 팀원들도 처음 뵙고 같이 사무실을 쓰게 될 다른 팀분들도 처음 뵀는데., 갑자기 서서 인사시켜서 당황했다 (그냥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었기때문에 당황했다는 뜻, 인사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번주는 급한 일은 없어서 편하게 있으라고 하셨고,,팀장님이랑 다른분(셀털때문에.,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다른분이라고 지칭 ㅠㅠ) 정말 좋은 사람.., 감동먹었어 주륵 ಡ ̯ ಡ

여기서 일을 막 급하게 배우기보다는 사회생활이 어떤건지 알려주는게 목표라고 하셨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고,,천천히 하라고 하셨다.. 사실 조직의 일원으로서 일을 한다는게 엄청난 책임감이 뒤따르는거라 마음이 좀 무거웠는데 팀장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100000배 편해짐 따봉 앞으로 이런 분들이랑 일을 하게 된다니 내가 실수만 안하면 회사 생활이 무탈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후후

그리고 점심은 우리 팀끼리 같이 삼겹살 덮밥먹고 스벅가서,,자허블도 마심 홀짝 밥먹는동안 긴장 풀어주시려고 이야기를 먼저 막 건네주셔서 아주 마음이 편했다 우하하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들어와서 양치하고 다시 시간 떼우다가..퇵은...작은 과제를 주시긴 했는데 이번주 내로 하라고 하셔서 최대한 천천히 해볼 예정이다^-^..그리고 나도 옷 편한거 입고싶은데 우리팀은 거의 세미정장으로 입으시길래..신발도 구두 신고 계시고 ㅠㅠ 그래서 눈치껏..좀 더 단정하게 입고 지내다가 조금 편해졌다 싶으면 편한 옷 입ㅇ..을래....

3. 퇴근

아직 인턴 신분이라 이번주는 빠르게 퇴근하라고 하셔서 칼퇴했다! 

우리가 먼저 말을 꺼내게 되면 좀 어색할거 같았는데 다행히 6시가 지나자마자 팀장님과 다른분께서 메신저로 퇴근하라고 수고했다고 해주셔서 한결 편하게 퇴근했다 >_<

아 근데 짐 싸고 있는데 말 걸어주시고 동기가 코트 가져다줘서 정신없이 겉옷입고 인사하고 퇴근하느라 옆에 계신 다른 팀원분들께 인사를 못드렸다 ㅠ_ㅜ

내일은 꼭 인사 드려야지..

흡 팀장님께서 인사 잘 하는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진짜 고의가 아니라 아무 생각없이 나와버렸다., 내일은 꼭!!!!!!!!!!!! 인사를 드리겠어!!!!!!!!!!

그렇게 퇴근하고 집와서 밥먹고,, 옷 좀 보다가,, 서류 뗄거 떼고.., 애펙 튜토 조금 보니까 시간 다 감 멍미..-.-

하루가 짧다............................ㅈ놀고싶은데...안자면 피곤하니까 자야하고.........눈물.....하아..일단 자러가야지


첫 출근

첫 출근

하아 개졸려서 빨리 일기 쓰고 자고싶은데 도무지 일기장에 손으로 쓰다가는 12시 넘어서 잘거 같아서 여기다가 후다닥 쓰고 자버릴테다.

1. 출근 준비

오늘 7시에 일어나서 고데기하고 선크림바르고 눈썹그리고 눈화장 살짝 하니까 7시 50분 다 되어가길래;; 집에서 7시 53분에 나와서 지하철 8시 4분 지하철 탔다.

아니 맨날 생각하는건데 역세권이지만 단지가 커서 우리집에서 역까지 가려면 10분 잡아야하고 -.-

역도 겁나 깊어서 4분정도는 여유있게 가야 걸어서 지하철타기가 가능.. 역세권이고 뭐고 다시 태평역으로 돌아갈래.,태평역은 5분 전에 나와서 살짝 뛰면 탈 수 있었는데........

암튼 오늘 8호선 타고 출근하는데 장지인가? 거기서 갑자기 사람들 개많이 타서 압사당할뻔 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에어팟 연결이 끊긴건 처음이야......갑자기 지직 거리더니 안나옴 ㅇㅅㅇ..

암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어이없다....어떻게 사람들은 이렇게 맨날 출근하지......

이렇게 1주일만 출퇴근해도 진짜 성격 파탄날 거 같은데 하아...어이없어서 웃음 나왔음...

근데 생각보다 9호선은 널널해서 (급행말고 완행타긴 함) 앉아서 갔다 띠용? 9호선이 더 빡셀줄.,

신논현에서 내려서 화장실 들렀다가 회사앞에서 친구 기다리는데 친구가 먼저 들어가있다길래 나도 후다닥 들어감.

2. 출근

면접 봤던 그 층 사무실 중앙에서 하루종일 신입교육 받고 신청서 작성, 설문조사 등등 다 했다.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 반까지인데 오늘은 첫 날이라고 회사에서 밥이랑 커피 사준대서 뚝불이랑 할리스에서 복숭아 얼그레이 먹었음 아니 근데 왜 식대 지원을 안해주지 엉엉 당연히 해줄 줄 알았는데 ㅇ-<-<.. 밥이 얼마나 중요한데..,흡

흑흑 그리고 우리팀 다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2에 나랑 친구까지 남2여2..이럴수가..

3. 퇴근

업무일지 쓰고 6시에 퇴근준비하고 나와서 바로 역가서 탔다. 역에 빨리 가면 편하게 갈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기 때문이지^-^ 회사랑 역이랑 가까운게 이건 좋은듯^-^..

또 내 예상과는 다르게 9호선은 널널했으나...(앉아서 감) 8호선 미친 진짜 ㅠㅠ 사람들 왤케 많아....................................

하 어떤 사람은 폰 게임하면서 들어와서 내 등에 기대서 게임하길래 미친놈인가 했음 진짜 안그래도 낑겨서 짱나는데 기대기까지하니까 개짱남..ㅠㅠ

암튼 그렇게 집왔다..오는길에 유부초밥사서 지하주차장에서 엄마 차 타고 집 옴 ㅇ하하하하!!!!

7시 넘어서 밥먹고 뭐하고..하다보니....9시에 핸드폰 조금 하니까 10시.....프리미어 복습 좀 하니까 11시...일기쓰고 있는 지금은 11시 반...얼른 하고 12시 전에 잘거야 ㅠㅠ 렌즈껴서 그런지 눈이 피로해서 더 졸린거 같음 ㅇㅅㅠ

암튼..내일 둘째날이지만 우리 팀에서 일하는건 처음이니까 실수 없이 피해 안끼치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발요ㅠㅠ 그리고 우리 사무실 제대로 못봐서ㅠㅠ 친구랑 나란히 앉고싶다....,눈물..,우리 사무실은 남초인거 같던데...하아.....암튼..파이팅..................................

근데 다시 생각해도 점심 식대 안주는거 너무해........식대 내놔.....밥은 줘야할 거 아니야...ಡ ̯ ಡ

 

 


아망디오 쇼콜라

아망디오 쇼콜라

 

200806 200812 200825

 

많이도 만들었다 레시피는 더스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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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염 버터 130 슈가파우더 120 계란 1개 박력분 200

무가당 코코아가루 20 슬라이스 아몬드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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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가파우더가 없어서 설탕을 넣어서 만들었음

아몬드 슬라이스도 없어서 아몬드 직접 썰어서 넣음^-^..

바삭바삭 맛있다 이뻐서 선물하기 좋은 듯


초코칩 쿠키

초코칩 쿠키

 

200818

 

현주언니 주려고 아침부터 일어나서 만든 초코칩 쿠키

쿠킹씨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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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버터 60g 흑설탕 60g 흰설탕 20g 계란 25g

물엿(꿀) 3g 바닐라 익스트랙 2g(생략) 베이킹소다 1g

중력분 100g 코코아가루 10g 소금 1g 다크 초코칩 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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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엄청 꾸덕하고 브라우니처럼 만들어졌었따

하얀 초코칩 쿠키는 별로라 중력분을 10g 줄이고

코코아가루 10g를 넣었는데 완전 만죡 'ㅅ'

스쿱으로 퍼서 구웠는데 모양도 엄청 이뻤음

설탕도 백설탕밖에 없어서 백설탕으로만 80g

넣었는데 맛있었음 흑설탕 넣으면 더 바삭하고

맛있을 듯?!


플레인 스콘

플레인 스콘

 

200820

 

하다님 레시피

중력분 300g 베이킹파우더 2t 소금 1/4t 설탕 60g

버터 60g 우유 100ml 계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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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만드는 하다님 레시피

처음 만들어봤는데 개맛있음

잼이랑 먹는건 진짜..개맛있어 후루룩 뚝딱

근데 스콘 자르는 법을 몰라서 이쁘게 못잘랐는데

찾아보니까 그냥 원형으로 반죽 펼치고

피자 자르듯이 자르면 되는거였음 ^-^;;

난 바보다


레드벨벳 머핀

레드벨벳 머핀

 

200904

 

컵케이크는 한세님 레시피

프로스팅은 자도르님 레시피

처음에 프로스팅도 한세님걸로 했는데

진짜 엄청 완전 달아서 다 버리고

자도르님 레드벨벳 케이크 레시피에 있는 그대로

만들었다 ㅠ_ㅜ 내 아까운 크림치즈..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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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이크

무염버터 85g 설탕 170g 계란 1개 바닐라 익스트랙 4ml

레드 식용 색소 중력분 195g 코코아 가루 10g 우유 175ml

소금 1g 베이킹 소다 2g 식초 2g

 

프로스팅

크림치즈 165g 슈가파우더 27g

생크림 105g 레몬즙 4g(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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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팅 개맛있음 컵케이크도 꾸덕?한건지

떡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입엔 맛있으니 됐다^-^

낮은 머핀틀밖에 없어서 아쉬웠음 사야겠어

그리고 핸드믹서도 사야겠음

이대론 내 팔이..빠지고 말거야......


우유식빵

우유식빵

 

200905 

 

규미베어님 레시피로 4시간 소요

식빵틀이 없어서 집에 있는 파운드틀로 하느라

레시피에서 4/5만 계량해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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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분 200g 소금 4g 설탕 20g 이스트 1.6g

우유 140g 계란 9.6g 버터 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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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계란물을 너무 많이 발라서 윗면은 조금 딱딱하고

구움색이 진하게 나왔는데 탄맛은 안나서 다행이었다 '-'

뜨거울때 찢어먹으니까 세상 맛있음